[한국뉴스타임=편집국]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오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토요명작 오페라교실’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코카카)가 주관하는 ‘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해 청소년들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과 정서 함양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명작 오페라교실은 오페라 작품을 전문 성악가와 함께 감상하며 이해하고, 오페라 가수 의상체험, 나만의 가사 만들기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오는 4일 1기수를 시작으로 총 4기수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