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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소년체전, 가평군선수단 8개 메달 획득 쾌거

[한국뉴스타임=보도국]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28일~31일 구미시와 경상북도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자전거 부문 가평중 정문순(단체 추발 동), 카누 부문 청평중 최철민(k2 동), 최철민, 최지웅, 임지웅(k4 금), 육상 부문 가평중 채지아 (400mR 은), 카누 부문 설악중 박선민(개인전 동, 단체전 금), 홍지우(개인전 금, 단체전 금)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설악중 철인3종과 카누 종목은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경기가 이루어지는 동안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 하태훈 교육장은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준비를 위해 노력한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가평군을 대표하여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감사를 드린다”며 5월27일부터 28일까지 영주, 안동, 구미, 포항 참가 선수단 현지 방문을 통하여 격려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대표 육상부문에 가평초 6학년 구은률(투포환), 가평중 3학년 신소민(멀리뛰기), 가평중 2학년 채지아(400mR), 가평중 1학년 김정아(800m), 자전거 부문에 가평중 3학년 정문순, 철인3종 부문에 설악중 3학년 박선민, 설악중 2학년 홍지우, 카누 부문에 청평중 3학년 최철민(k4,k2), 최지웅(k4,k2), 임지율(k4), 청평중 2학년 나보경(k1,k4후보) 총 11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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