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월남참전자회 가평군지회는 30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6월 6일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탑 환경정비 통해 현충일 전후 이곳을 찾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다하였다.
월남참전자회는 평균 연령 77세로 대부분의 회원들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주요 국경일, 명절 등을 앞두고 전적비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며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가평군민과 보훈가족을 비롯한 안보관광객들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시는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