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3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가평읍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김동연 후보는 "가평군은 중첩된 규제로 오랜 기간 동안 희생 되어왔다"면서, "경기북도 설치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통해 가평군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때"라고 전했다.
이어 "말꾼이 아닌 일꾼이 가평군을 이끌어야 한다"면서, "가평군의 발전이 경기도의 발전이며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며 호소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와 송기욱 가평군수 후보는 ‘가평발전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공동정책협약식’을 하였다.
협약내용은 ▲공공의료원 동동추진 ▲GTX-B노선 연장 ▲자라섬 국가정원 조성 ▲친환경 명품신도시 건설 ▲국지도(논남-상판) 및 호명산터널(청평-설악) 건설 ▲잠곡 김육선생 기념관 건립 으로 가평군 뿐만아니라 경기도 나아가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는 것에 공감하고 최선을 다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한다고 전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민주당 이철휘 포천가평지역위원장, 김용민 국회의원, 송기욱 가평군수 후보 및 지역 후보자, 당원, 지지자,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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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30 10:0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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