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와 최성현 춘천시장 후보는 가평군과 춘천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27일 오후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와 최성현 춘천시장 후보는 가평군과 춘천시의 동반성장을 이루자는 대원칙에 뜻을 함께하고, 상호 협력하에 ‘메가시티관광특구’ 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고 밝혔다.
▲단체장 직속의 전담부서를 즉시 설치한다. ▲두 지자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장·단기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가평군·춘천시 메가시티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한다. ▲가평군·춘천시 관광산업등 지역 상생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
가평군과 춘천시 경계의 경강교 다리 아래 북한강변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및 최성현 춘천시장과 함께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기도의회 임광현 도의원 후보, 가평군의회 박동규 (나선거구 나번). 최원중 (가선거구 가번) 군의원 후보, 비례대표 이진옥 군의원 후보, 춘천시의회 홍재기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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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27 17:2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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