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2 경기꿈의학교 대안학교형 운영교 산돌학교, 하늘숲학교, 밀알두레학교와 5월 26일 업무 협약식을 열고 경기꿈의학교를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그 중 ‘다함께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단체(대안학교) 등이 인적·물적·재정적 지원으로 학생의 꿈을 지원해주는 활동이다.
업무 협약에 앞서 학교행정지원과 이애경 과장은 “경기꿈의학교가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대안학교에 홍보 및 참여를 요청하며, 경기꿈의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경기마을교육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리남양주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꿈 실현을 위하여 지역 내 대안학교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교육에 앞장서는 대안학교와 경기꿈의학교를 함께 운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학생들이 경기꿈의학교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