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가 경기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의 하나로 지난 21일 가족체험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SW)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사업은 정보 취약계층 및 초·중·고 학생에게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공모사업 기관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빠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SW)프로그램’은 경기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센터 북부센터(의정부), 남부센터(수원)에서 각각 진행됐다. 남부센터에서는 총 다섯 가족이 참석해 ‘코딩로봇 운동회’라는 주제로 햄스터 로봇을 활용하여 축구 게임을 진행했으며 북부센터는 총 네 가족이 참석해 ‘로봇 코딩체험’을 주제로 코딩 로봇을 이용한 장애물 피하기 게임을 했다.
경기SW미래채움센터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부모 코딩 체험, 소프트웨어(SW) 방학 주니어캠프, 메이커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