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영중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3명의 위원에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영중면 주민자치회를 시범으로 실시함에 따라 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최호식 회장은 “주민자치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축하드린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고 살기좋은 영중면 만드는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도시재생인정사업, 민군상생협력센터 건립, 38선역사체험길 등 많은 사업이 추진 중이다. 영중면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의견 교환 등 활력이 넘치는 영중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