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20일 오후 2시 무소속 박범서 가평군수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공식선거 운동을 개시하였다.
박범서 후보는 “지역정치는 생활정치 입니다. 내가 잘 살고 가족이 잘 살아야 합니다. 가평군은 남이섬, 자라섬에 오는 관광객은 구경만 하고 바로 가평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라며 “군수가 되면 CC마트에서 옛 구 역전 까지 구름다리를 만들어 남이섬, 자라섬에 오는 관광객을 1939역을 방문하게 해 지역발전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1939음악역에서 잣 고을 재래시장까지 관광객이 시장을 들려서 가도록 모든 방법을 모색하고 30년 방송국 경험을 살려 반드시 가평 지역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찬조 연설에 나선 안경덕 전 고용노동부장관은 ”우리 사회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고 소통하는 좋은 인적장원이 있어야 합니다.“라며 ”박범서 후보 주위에는 좋은 인적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 인적자원을 가평군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도록 선택 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범서 후보는 1961년 가평군 출생으로 가평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춘천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KBS 한국방송공사 재무국장, 충주방송국장, 가평중·고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가평군의회 의정자문위원, 가평경제문화발전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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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21 09:1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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