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소방서는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사용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하트세이버 상장은 작년 11월 27일 새벽 4시경 가족여행을 온 60세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게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생명을 구한 소방장 이윤호, 소방교 이영현, 강남식, 소방사 김도연, 임숙영에게 수여됐다.
해당 구급대원들은 "이번 상장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