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2022년 수요 문화가 있는 날의 세 번째 공연인 ‘네 남자의 이야기 '음악가들의 수다'’를 개최한다.
이번 수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음악가 네 남자가 뭉쳐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재미있는 클래식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클래식 커뮤니티 ‘클래식에 미치다’를 탄생시킨 지휘자 안두현의 해설을 통해 음악가들의 연주를 이해하고 그들의 삶과 음악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드라마 '밀회'에서 배우 유아인 역의 실제 연주자였던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클래식계의 실력파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비올리스트 이신규’, 그리고 클래식과 예능을 결합시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 한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5월 수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연주자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가 있는 신개념 클래식 예능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포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