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영북면은 오는 21일 제4회 파머스 플리마켓을 (구)운천시외버스터미널과 운천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제3회 파머스 플리마켓보다 더 많은 먹거리 및 즐길거리와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기구 등으로 구성했다.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농업인, 소상공인, 포천 특산물판매업체와 나포맘카페(나는포천맘이다) 등 총 70개 팀이 참여해 지역농산물,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SNS 인증, 체험 부스, 스탬프 투어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착순 1,000명에게 지역 상품권 및 굿즈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