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하남)은 학교급식 시설개선비 명목으로 4천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학교는 망월초, 미사강변초, 단샘초, 미사고, 하남고, 창우초등학교이며, 이동식 스툴테이블 및 자율배식대를 비롯하여 급식실 트렌치 공사 추가 지원 건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업명으로는 온수탱크 교체 건도 포함됐으며, 학교별로 필요한 품목을 추가하여 진행됐으며, 신설 학교의 학교 증설로 인하여 필요한 품목이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추민규 의원은 “필요한 물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예산을 더 확보할 것이며, 학생들의 급식실 개선 안착과 현대화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서 4년간 배웠던 경험과 결과를 후배 정치인들에게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추 의원은 “학교의 급식문화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건강과 연계되기 때문에 관리·감독이 더욱더 절실하며, 그것을 위한 제도적 마련도 시급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