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교육지원청은 이번달 경기교육 학부모회 대표 7명과 포천교육의 다양한 소리를 듣기 위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경기교육 학부모회는 각 학교 학부모회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학교 교육 참여, 학교 교육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지역 내 학부모회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정담회는 학부모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포천교육의 여러 과제를 진솔하게 듣는 자리로 지역과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의견에 대하여 논의하고 해결할 점을 찾았다.
회의에 참석한 학부모는 “급별 학부모 대표들과 포천교육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안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정담회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정영숙 교육장은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서 학부모회 대표들과 만나 교육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으니 어려운 상황인데도 학교 교육을 위해 늘 노력하는 학부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