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지난 13일과 17일, 양일간 군청 통합회의실에서 김성기 가평군수 주재로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주요현안사업 중 문제점위주의 사업의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여 대책마련과 함께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평군은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두 달여 남은 민선7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선7기 현안사업으로 행정복지국 ▲가평군 장애인재활(체육)지원센터 건립사업 외10개, 경제산업국 ▲조종 반다비 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외 23개, 건설도시국 ▲국도 75호선 도로시설 확장 외 29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 ▲24시간 진료 응급의료체계강화 외 9개 등 75개 사업에 대해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부진하거나 미 발주된 사업의 원인 및 사전절차이행과 관계기관과의 협의로 인해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나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해 중점관리 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지금까지 가평군 발전을 위해 현안사업을 추진해 온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추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