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가 지역발전 방향 담은 새로운 가평군 스마트 7대 과제 및 12대 정책 공약에 이어 6개읍면 권역별 세부공약을 발표하였다.
①청평면 “2025년 이내 청평읍으로 승격”
청평면은 가평군 제2의 지역으로 강변가요제·대학생MT 등 과거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한 채 사람들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이에 청평의 과거 번영을 재현하기 위해 청평면 세부 공약으로 ▲청평면을 청평읍으로 승역(2025년 이내) ▲청평중·고등학교 자립형 기숙학교로 전환검토 ▲청평수상레저스포츠센터 건립하여 설악 연계 수상레제공간 조성 ▲청평초등학교 이전 ▲청평 생활체육공원조성 조기 완공 ▲하천IC-고성리 구간 도로 개설 호명터널화 구축 ▲청평역·상천역 역세권 활성화 방안 강구 ▲청정 산업단지 유치를 발표하였다.
②설악면 “관광레저·의료관광 중점 개발”
설악면은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과 30분대 생활권의 교통 접근성이 편리하고 가평군 유일의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이 있다.
이에 설악을 관광레저·의료관광 중점 개발하기 위해 설악면 세부 공약으로 ▲신선봉(울업산) 일대 산악 익스트림 관광시설 추진 ▲북한강 친환경 유람선 운항사업 ▲설악면 일대 MICE%2BCARE 관광산업 민자유치 ▲HJ청심재단 전시 컨벤션 및 한방의료센터 조성 ▲마을복지센터 및 청소년 문화센터, 문화예술체육센터 프로그램 운영 ▲설악수상레저스포츠센터 건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는 “가평군은 서울의 1.4배의 면적으로 권역별 특화된 세부공약을 추진하여 인구 10만의 관광특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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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16 12: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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