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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재단 제갈현 대표이사,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 참석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에 제갈현 대표이사가 좌장으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정책 포럼’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멀티벙커에서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경기민예총, 경기도문화재단협의회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포럼은 민선8기 출범으로 경기도 문화정책에 대한 관심과 정책 파급력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포럼을 통해 경기도 문화정책 과제를 공표하고 공론화해 미래지향적 문화정책 기반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경기도 지역문화 상생발전 10대 과제’ 수립안을 중심으로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패러다임의 변화와 경기도 문화정책의 기조’ 발제를 비롯해 최영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김진희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실장, 김성수 경기민예총 사무처장, 소홍삼 의정부 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김기섭 경기도박물관장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

제갈현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부 종합토론 좌장으로 참석하여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 3단체, 경기 기초문화재단 협의를 끌어내고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목표와 정책과제를 확정하는 등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제갈현 대표이사는 “포럼 키워드였던 ‘자치’와 ‘상생’을 중심으로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다양한 논의 수렴이 중요하다. 경기도 정책목표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 정책과제에 부합하는 도내 문화 기관단체의 다양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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