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가족봉사단 활동으로 나눔 텃밭 고구마심기를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봉사자 30여명이 투입된 이번 고구마심기 자원봉사활동은 가족봉사단 단원들 과 대한적십자 가평 참사랑 봉사회이 함께 300평이 되는 밭에 고구마심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고구마심기는 가족봉사단 자녀들을 제외한 성인들로만 구성하여 진행하였으며 23일부터 가족봉사단이 팀을 나누어 편한 시간에 잡초뽑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 김금순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단원들의 노력으로 수확된 고구마가 가평군의 작은 희망이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활동을 돕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