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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방문 ‘지지호소 민생탐방’

[한국뉴스타임=보도국]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가평군을 방문했다.

오는 14일 오전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은혜 후보는 군사보호시설, 상수원구역 규제 등 특별한 희생을 한 가평군 등 경기북부지역에 특별한 보상을 하겠습니다. 가평에서 원하는 것을 지원하고 우리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가평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지난 지사시절 지역화폐 및 기본소득은 부족했습니다. 어려운 분들에게 더 큰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평군 맞춤형 지원하고, 반드시 중첩규제를 한 아이의 엄마로서 주민들의 고충을 발로 뛰며 해결 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어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및 최춘식 국회의원과 함께 가평군 조종면 현리5일장을 방문하여 민생탐방에 나섰다.

한편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성남시 분당갑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지난 대선정국서 '대장동 저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김 의원은 "경기도의 '철의 여인'이 되겠다"며 지난달 초 당선인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유승민 전 의원과 김은혜 의원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 경선에서 현역의원 출마 감점을 받고도 52.67%의 과반 이상 득표율로 승리해 후보로 확정 되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 1993MBC 기자로 입사한 이후 뉴스데스크 앵커, 아침뉴스 등을 맡으며 MBC 간판 여성앵커로 이름을 날렸고, 2008년 이명박 정부 초대 외신담담 제1부대변인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경기지사 출마 후에는 ‘1기 신도시 재건축’ ‘GTX 노선 신설·연장등 공약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찾아가서라도 해결하겠다며 윤 대통령과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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