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도국] 6.1지방선거 가평군의원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상현 가평군의원에 대해 친민주 성향의 지역 매체가 연일 ‘음해성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의원은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일부분을 확대 해석하는 추측 보도로 음해하는 것은 유감이지만 그만큼 관심을 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상현 군의원은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예비후보로 경선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시고 본인의 현 지역구인 가평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하였다.
현재 가평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성, 국민의힘 가번 김경수, 나번 박동규, 한류연합당 이경도, 무소속 이상현 후보 다자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박재현 예비후보가 단독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사퇴하고 며칠만에 김종성 후보가 단독 공천신청 후 공천이 확정 되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예비후보 2명 모두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인지 며칠만에 후보가 교체되는 공천은 의구심이 든다.“라고 전했다. 일종의 밀실 공천 아니냐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되었던 현 이상현 군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지역에서 인지도가 낮고 석연치 않은 공천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는 위기의 민주당 후보를 살리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군의회는 군민들의 선출에 의한 선출직으로 군민의 대변자의 역할을 해야 하며 군민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
정당 정치논리로 ’선당후사(先黨後私)‘ 하지 않고 선민후사(先民後私)하며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무소속 출마한 후보를 언론매체가 네거티브로 음해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요구된다.
특히 이상현 의원은 지난 4년간 지방조례 10건의 제정, 3건의 일부 개정 등 군의원 7명 중 가장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하였다. 또한 설악.청평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단지 정당의 군수 경선에 나섰다는 이유만으로 군의원 선거에 출마를 비난하고 음해하는 것은 현명한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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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12 13:5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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