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067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통해 구강 행위의 변화와 아동의 영구치 우식률 감소 등 치아 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온라인), 예방진료(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촬영) 등이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덴티아이’앱에서 온라인 구강보건교육 이수와 문진표 작성 후 관내 지정 치과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