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제갈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김중석 작가의 그림책 전 ‘나오니까 좋다’를 개막한다.
전시는 김중석 작가의 그림책인 ‘나오니까 좋다’의 주인공인 릴라와 도치의 캠핑여행을 다룬 이야기를 현실화했다. 도심부터 캠핑장까지 총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아동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김중석 작가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담은 각 공간에서는 아동들이 그림책 이야기와 결합되어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캠핑 자동차 포토존 ▲지문도장체험 ▲볼풀장 ▲스탬프찍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시장 입구부터 시작되는 릴라와 도치의 이야기를 따라 전시를 관람으로 코로나19로 갑갑했던 마음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