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가족 돌봄 사업인 ‘사랑나눔 영양관리 특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가족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포천시 사랑과나눔 반찬봉사회(회장 서순남)와 함께 5가정에 영양관리를 위한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식으로 불고기, 잡채, 과일 등을 담아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서순남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좋아하는 불고기와 잡채로 메뉴를 선정했다. 회원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포천시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