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한창인 가운데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자가 개소식을 취소하고 비용을 장학재단에 기부하여 화제이다.
9일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지 않은 대신 비용을 장학재단에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서태원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하여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면 코로나19 확산 등의 우려가 발생되어 개소식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개소식을 취소하는 대신 들어가는 비용을 좋은 일에 사용하기 위하여 재단법인 조종 장학 재단에 기부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거사무소는 가평군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나 언제든지 방문하시어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505-2번지 구. 가평군해병사무소 자리에 위치 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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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읍 가평군청 앞 옛 해병대사무소에 위치한 국민의힘 서태원 가평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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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09 13: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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