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작은행복나눔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떡과 빵, 음료수 각 40개를 기탁해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원필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면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항상 영북면의 어려운 이웃들에 힘써주시는 작은행복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孝) 사랑’ 나눔 행사로 사랑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작은행복나눔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특히 2021년부터 올해 초까지 영북면 관내 식사취약계층에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