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가산어린이집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산노인대학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어르신들을 위해 가산어린이집 아동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곱게 만들어 전달하며 큰 웃음을 드리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규황 학장은 “가산어린이집 아동들이 예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기쁨을 줘 고마움을 전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찾아준 윤정빈 원장님과 아동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