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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가평군의회 이상현, 군의원 무소속 출마..‘재선도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계속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가평군의회 이상현 의원이 6.1 지방선거 나선거(설악.청평) 기초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현 의원은 할 일 많은 설악! 검증된 일꾼! 계속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하며 가평군의회 의원으로서 주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뛰며 견제의 정치를 해왔고, 가평군수 경선에 출마 했었습니다. 그러나 짧은 준비 기간과 부족함으로 경선에서 선택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경선 경험을 통해 저의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느끼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정치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오직 지역 주민만을 바라보며 일 해 왔습니다. ‘기계가 멈추면 녹슬 듯주민을 위한 정치는 계속 하려고 합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 일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할 일 많은 설악! 일 할 줄 아는 사람! 검증된 일꾼! 저 이상현이 반듯한 가평!을 만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상현 의원는 송기욱. 김경호 예비후보와 지난 달 29~30일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공천 경선에 나섰지만 고배를 마셨다.

이에 이상현 의원을 지지하는 지역주민들이 계속해서 의정 활동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졌고 고심 끝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현 의원은 무소속 출마에 대한 비판을 감수 하겠지만 오직 지역 주민들만을 바라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현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가평군 기초의원 나선거구(성악.청평)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성, 국민의힘 가번 김경수, 나번 박동규, 무소속 이경도 예비후보 5자 구도로 선거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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