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가평군민을 대상으로 일자리인식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5월 9일부터 26일까지 18일간 '2022년 가평군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 1,008가구 내 만 19세 이상 70세 이하 가구원 모두이며, 조사항목은 일에 관한 사항,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등 8개 부문 58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가평군민이 바라는 일자리상에 대해 확인하고 향후 일자리 정책을 세우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는 조사기간 동안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면접조사로 실시하며, 조사원이 가구 방문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조사에 응답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조사결과는 군민을 위한 일자리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므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