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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비대면 및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교육 ‘호응’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코로나19 감염증 상황에 대처하여 비대면 동영상 교육을 지난 4월에 진행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35기관, 초등학교 10기관이 참여 하였으며 총 참여 인원은 1,681명으로 가평군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 전체 아동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아토피·천식 교육영상을 비롯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보건센터 협조 하에 미세먼지 관련 환경보건 교육 영상을 전달하여 각 신청기관에서 효율적으로 교육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숲의 약속]은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기관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여 경기도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환경성질환의 이해, 식품 첨가물 실험교육 등을 실시하여 1,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5월 ‘찾아가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인형극’을 운영하여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 등 아동의 환경인식 향상에 기여하도록 경기 북부 친환경 힐링 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수도권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하여 ‘19년 7월 15일 개관 이후 도시화와 현대화로 인하여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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