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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음악역 1939 로컬푸드 직매장 로컬푸드를 활용한 쿠킹클래스로 변화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음악역 1939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군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식품을 원활히 공급하여 군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함과 동시에 생산자가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로컬푸드 직매장을 음악역 1939에서 운영했다.

그러나, 최근 음악역 1939 로컬푸드 직매장 민간위탁시설로 운영하였으며, 계약 만료에 따라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적인 업체를 선정하여,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그린푸드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된 쿠킹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역 1939 로컬푸드 쿠킹클래스에서는 성인반이 배우는 로컬쿠킹스튜디오 와 어린이들이 배우는 로컬쿠킹스토리KID’S를 운영중이며, 4월 15일 가평고등학교 사회적 경제동아리 쿠킹클래스 수업과 5월 3일 한석봉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시범운영하였으며, 향후 서울·춘천 등 어린이집, 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군민과 타지 인에게 우리군에 우수한 농산물 홍보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함과 동시에 생산자에 판로개척 및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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