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에서 '청년예술가 아트프리마켓'과 '행복자판기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청년예술가 아트프리마켓에서는 10개 팀의 청년 예술가 및 청년 상인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개발, 전시, 판매ㅣ했다.
3일 동안 총 1,100여 명이 방문하여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다음 해에는 더 규모를 키워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피드백을 개진했다.
행복자판기는 참가자들이 행복자판기 앞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그 추억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을 자아내게 했고, 구상재는 참가자들에게 구상재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가 수놓인 수건을 사은품으로 전달했다.
오전 12시부터 시작되었으나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참여에 따라 준비된 사은품이 모두 배포되어 조기 종료되었고 이에 힘입어 오는 7일에 한차례 더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구리상권활성화 재단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시작되며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청년예술가 아트프리마켓, 야시장 등 보다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에게 즐겁고 유쾌한 경험을, 시장에는 활력과 매출을 늘리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