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4월 24일부터 주말을 활용하여 갈매구릉산자락길,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환경교육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신나는 공원탐험"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가족과 함께 신나는 공원탐험은 힐링과 재미가 있는 가족형 생태체험 교육으로 단순히 걷기만 하는 공원을 벗어나, 공원을 느끼고 생각하는 탐색형 프로그램으로 공원의 생태적 기능과 탄소중립 효과 등 다양한 내용의 환경교육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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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동반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며, 각 회당 1차 09:40~11:10, 2차 11:20~12:50로 운영, 4가족(12~15명) 접수 마감한다. 상반기 4월~6월, 하반기 9월~11월 운영할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가족과 함께 신나는 공원탐험 프로그램"이 온 가족이 가까운 공원과 숲을 탐색하며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삶에서 일상으로의 행복한 복귀를 위한 교육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환경교육센터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6~7세(부모 동반), 오후 초등학교 1~4학년(학생만) 대상으로 습지를 주제로 한 "꼬물꼬물 습지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