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송우중앙교회(담임목사 오세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성금은 지난달 4월 부활절 주간에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세우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함께, 행복한 소흘을 만들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신 송우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이웃 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