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하남)은 하남실버대학 개강식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실버대학 개강으로서 대면 진행은 3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천현동 도서관에서 진행됐고, 100여명의 실버대학 신입생 축하 파티로 이루어졌다.
추민규 의원은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기에 더욱더 어르신을 섬기고 공경하는 자세로 정치에 임하겠으며, 하남시 발전을 위하여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축사에서 “말로만 하는 정치인의 블러핑(허세?엄포) 수준이 아니라 진짜 일꾼다운 일꾼이 공정한 하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교육전문가로서 하남실버대학이 많은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게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윤석 하남실버대학 학장과 신선호 하남시의회 의원 예비후보자가 참석하는 등 100여명의 실버대학 신입생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