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배영식 예비후보가 공천 경선 결과에 불복하고 재심을 청구했다.
현 가평군의회 의장인 배영식 예비후보는 6.1 지방선거 가평군 기초의원 다선거구(상명.조종)에서 출마하여 지난 1~2일 양재성 예비후보와 공천 당원 경선을 하였다.
그리고 3일 새벽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가평군 다선거구에 양재성 예비후보를 공천 확정했다.
이에 배영식 예비후보는 재심 신청을 하면서 “가평군의회 의장으로서 조종면이 제21대 총선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42%로 1등을 차지하며 민주당을 지켜왔다.”라면서 “이번 경선에서 104명 투표에 무효표 38표, 유효표 66표로 상대후보와 동일하게 33표로 동률이었으나 상대방의 신인가산점으로 패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권리당원 등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확인한 바에 의하면 저에게 투표한 분이 73명인데 어떻게 33표가 나왔는지 의문이다”라면서
- 무효표 결정 원인
- 무효표 원인 사전 고지하고 여론조사를 하였는지
- 권리당원 150여명인데 33명의(약25%) 지지로 결정되는 것이 맞는지
- 여론조사 개인응답서를 공개 해 주길 바란다.
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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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03 16:1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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