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청소년미술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인섬함양활동 ‘내 마음의 무지개’를 운영한다.
‘내 마음의 무지개’는 미술집단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 자기 탐색으로 자기 이해와 성장을 돕고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한 것으로 포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해 중학교 1학년 21명 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본 활동의 연계기관인 포천시가족센터는 차의과학대학교가 포천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으로 가족관계지원사업 및 가족돌봄지원사업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가족생활 지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센터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