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2일 월례조회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친절 행정 서비스를 펼친 공직자를 대상으로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를 선정하고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1분기 BEST 친절 공직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위기가정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준 시민복지과 김미자 주무관과 일동면 전윤숙 주무관을 선정했다.
또한 신속한 민원처리 우수 직원에게 수여되는 민원 마일리지 우수 표창에는 환경지도과 김진섭 주무관과 가산면 정규용 환경산업팀장이 선정되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친절 공직자의 미담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해 전 직원의 친절 마인드를 향상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 적극행정을 펼친 직원의 사기진작과 더불어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