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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 전문성 강화로 군민안전 높인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날로 중요해지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관련 직원이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에서 시행하는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 2021년 12월 민간자격으로 첫 시행된 시험에서 업무 담당자 및 관제요원이 취득을 하였고, 2022년 3월 업무담당자 1명이 추가로 취득을 하여 3명의 영상정보관리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영상정보관리사는 CCTV 등 영상정보처리기기 수집 영상정보를 관리·보호하고 지능형 영상정보관제시스템을 모니터링·운용할 수 있는 관제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으로, 공공·민간영역에서 CCTV 등의 관제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검정을 통해 자격 취득 시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민간경비전문업체, 도로교통 및 지하철 역사 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IoT 사물인터넷 활성, 인공지능 서비스 발달, 드론 등 다양한 신기술 도입으로 CCTV 관제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전국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주목받는 자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관제인력이 앞으로 더욱 필요한 전망이다. 점점 복잡해지고 교묘해지는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 해결, 재난재해 상황 등에 CCTV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성을 겸비한 관제요원이 배치된다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관제할 수 있으므로 발빠른 대처가 가능하여 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이 극대화 되어 군민의 삶이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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