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포천시 가산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이웃사랑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지난달 29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원 15여 명이 모여 제육볶음, 우엉조림, 오이부추무침, 새우마늘쫑볶음 등 각종 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 어르신 40명의 집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성예 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어려운 이웃 및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새마을 부녀회가 펼치는 봉사활동이 가산면 모든 분들께 밝은 빛이 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