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포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이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선다.
박윤국 시장은 2일 업무를 종료하고 내일 3일 현충탑 참배 후 포천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윤국 시장은 업무가 정지되고 포천시는 3일부터 정덕채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갖고 해당 지역 지자체장 선거에 입후보 할 경우,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 신읍사거리 의정부 약국 건물 6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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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02 1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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