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30일 오후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5차 발표’를 통해 기초의원 경선 및 확정 후보자 등을 확정했다.그런데 이번 발표에서 포천·가평 지역구는 제외되어 그 배경에 관심이 고조되며 결과를 기다리는 예비후보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포천시는 최근 지역 언론에서 특정 후보자가 내정되었다는 보도에 따라 예비후보들과 지역당협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각 예비후보들은 공천 결과와 함께 전일 5차 발표에서 ‘선출 경선’ 지역이 대부분이어서 공천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포천·가평 지역도 ‘경선’ 하는 것 아니냐라며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 당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가평 지역 기초의원 공천 후보자는 1일 오후에 발표 예정이었으나 다음날로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
글쓴날 : [2022-05-01 11:45:28.0]
Copyrights ⓒ 한국뉴스타임=편집국 & www.gpnew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