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경선 결과 1차'를 발표하고 6.1 지방선거 가평군수 민주당 후보로 김경호 전 경기도의원을 공천 확정하였다.
이에 경선에 참여했던 송기욱 가평군의원은 "경선 여론조사에서 이기고도 무소속 출마 경력 감점 25%적용으로 승패가 바뀌었다"며 재심 청구 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지난 2013년 4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 한 것이 감점 되었다"며 "당시 민주당 경기도당뿐만 아니라 중앙당까지 보수지역 가평군에서 전략적으로 승리를 위함이라는 것을 이해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 기자회견 후 민주당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 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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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5-01 08: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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