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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해설” 운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5월 1일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테마가 있는 해설’은 문화가 있는 날,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구리시의 역사, 생태, 마을, 인물 등을 주제로 한 해설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월별 프로그램]
- 5월(가정의 달): 왕숙천의 유래, 생태 이야기가 있는 ‘배산임수의 물결, 왕숙천에 모이다’와 아차산 고구려 보루군을 답사해보는 ‘아차산 고구려 탐험대Ⅰ’
- 6월(호국보훈의 달): 망우에 잠들어 계신 독립운동가를 테마로 하는 ‘망우(忘憂), 독립운동가를 만나다’
- 9월(독서의 달): 작가 박완서와 아치울 이야기가 담긴 ‘아치울에서 만난 박완서’
- 10월: 아차산 고구려 보루군 중 시루봉보루를 현장을 답사해보는‘아차산 고구려 탐험대Ⅱ’

안승남 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관광객들과 구리시민에게 구리시의 관광명소와 역사 유적지, 문화, 생태, 인물, 마을 등을 다양한 테마로 전달해,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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