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29일부터 학부모와 도민을 대상으로 ‘2022 민주시민학교’ 참가 신청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원은 미래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시민의 역할 속에서 ‘시민’ 가치와 관계를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9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관련 내용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민주시민 역량, ▲행복한 세상, ▲상생의 길, ▲아름다운 조화 등을 주제로, 다음 달 18일, 20일, 25일, 27일 모두 4차례에 걸쳐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민주시민학교는 학생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시민 역할을 살피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