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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라면 1,004박스 전달 받아

부활절을 맞아 사랑 나눔 1004운동 실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동참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2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회장 소재형)로부터 라면(20개입) 1,004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기독교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활절을 맞아 ‘사랑 나눔 1004운동’의 일환으로 라면을 구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소재형 회장을 포함한 회원 모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전달받은 기부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소재형 구리시기독교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과 함께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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