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가평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 통과하여 2025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와 동력을 확보하였다.
2013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가평군은 지역 여건과 실정에 부합한 평생교육 비전과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교육 운영의 지속성을 확보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00억원으로 추진 중인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과 전담조직 및 인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가칭)가평군인재육성재단 설립”이 긍정적인 평가결과에 기여하였다.
현재까지 가평군은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 및 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개인단위의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통하여 지역특성과 개인의 요구, 소외계층 등을 고려한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삶의 질 향상과 인생 제2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가평군의 지위에 걸맞은 역할을 다각화하여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을 넘어서 체계적인 성과관리체계 구축과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