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6.1지방선거 가평군수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이 내주 27~28일 여론조사로 결정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는 23일 가평군수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27~28일 가평군 일반주민 500명과 책임당원 1천400여명중 500명의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경선 후보자 5인이 참석한 가운데 경선번호 추첨을 통해 기호1번 박창석(57년생), 기호2번 신현배(65년생), 기호3번 양희석(59년생), 기호4번 서태원(64년생) 기호5번 오구환(58년생)으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다만 경선번호는 27일 모바일 투표에만 적용되고, 일반 ARS 여론조사에서는 무작위 순번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정치 신인 20%의 가산점 등을 반영하여 최종 후보 결정 발표는 늦어도 이달 30일전에는 발표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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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4-23 21:3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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