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은 19일부터 첫 강좌를 개시한 ‘구리시 성인문해교육’의 개강식을 2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성인문해 강사 및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 평생학습관은 2022년 성인 문해교육을 4월 19일부터 2개 과정 4개반, 70명을 모집하여 개시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안승남 시장은 “문자해득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라며, “문해능력은 모든 국민이 가져야할 ‘권리’인 만큼, 모든 구리시민이 학습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