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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 정례회의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분회장 이용근)는 지난 21일 각 경로당 노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년 반 이상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운영하지 못했던 경로당 운영 재개 방안, 운영원칙(3차접종완료자만 이용, 마스크 착용) 등 이용 안전과 노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근 분회장은 “가산면 경로당이 한 건의 코로나19 확진도 없이 지나 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가산지회 경로당 노인회장의 협조에 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로당 운영 재개 전 소독 및 환기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다음 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 대한노인회 가산면분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산면 분회에서는 2022년 사업계획으로 사랑의 꽃 가꾸기와 민속경기대회 개최를 논의했다. 사랑의 꽃 가꾸기 사업은 5월 중 국화꽃묘를 배부해 10월까지 키워 전시하는 사업으로, 10월 23개 경로당이 참여하는 민속경기를 실시하고, 그동안 키워온 국화꽃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영구 가산면장은 “오랫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임에도 일사불란하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신 분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로당 운영이 정상화됨에 따라 활기차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뒤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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