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평집국] 6.1지방선거 가평군의원 나선거구(설악.청평)에 더불어민주당 김종성(46세) 예비후보가 19일 가평군선관위에 등록하였다.
김종성 예비후보는 설악면 출신으로 설악초, 중, 고를 졸업하고 현재 청평면에 거주하며 가평읍, 상면, 청평면과 양평군에 요식업 사업장 4곳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이사, 한국음식업중앙회 가평지부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평군협의회 간사, 상면주민자치위원회 감사, 상면상가번영회 부회장, 청사모(청평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정회원, 상면발전협의회 회원 등을 맡고 있다.
다음은 김종성 예비후보의 출마소견이다.
저는 군의원이 명예직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군 의원 직함이 출세를 위한 디딤돌이 아님을 항상 새기고 있습니다. 군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직업이 아닌 봉사와 희생으로 소신있는 군의원이 될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적인 길에 눈 돌리지 않고‘이 한 길의 일꾼이다’라는 마음으로 군 의정에 임하겠습니다..
제가 출마하게 된 또 다른 동기는 지역활동에 몸담아온 저의 경력이 가평군의 회가원활한 의정활동을 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나름의 확신과 소신이 섰기 때문입니다.
다른의원들과 함께 가평군의회가 중심을 잡고 갈 수 있도록 하고 원활한 의정활동과 군의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제가 힘이될것입니다. 군수의 군정방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적절한 견제를 통해 군정 추진이 바르게 이끌어 질 수 있도록 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고 『최고의 가평, 최고의 군민, 최고의 군수』가 될수있도록 함께 군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이로 제가 꼭 있어야겠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의회에 진출하게되면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첫째, 의원에 당선되면 자만과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 능력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군민이 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따라서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요사안은 공청회와 군민설명회를 실시하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구현으로 군민이 공정하게 평가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그간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평군의회의에 적합한 기틀을 입안하고 적용하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가평군민과 함께하는 가평군과 주민을 위하여 언제나 최선를 다하며, 약속을 천금같이 지키는 진솔한 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군내 소외계층 포용하는 최고의 가평, 관광과 힐링이 함께 하는 살맛나는 가평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제가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가평군정과 군민의 염원에 맞게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가평군의원으로서 역량을 십분 발휘하겠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면서 투지와 실천력을 갖고 있습니다. 불의에 굴하지 않고, 이해화 협력에 소통과 화해를 구하는 소신이 있습니다. 청렴은 저의 무기이자 신념입니다. 이 신념과 경험을 군의정을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지역에 봉사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 김 종 성